어제에 이어 교통계에서의 플레이 샷을 더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펠프스에 빙의하여 너무너무 재미있게 플레이 중이네요.
다음 사건 장소로 출동하는 펠프스와 파트너.
차는 경찰차가 아니고, 트로피를 위해 중간에 강탈(?!!)한 자동차에요. ^^;;
신고 들어온 곳으로 출동하자마자 자동차 추격전이.... ;;
우리가 잡아야 하는 용의자가 차로 이동하는 경우 위 스샷처럼 빨간 차로 표시됩니다.
의외로 추격전이 스릴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발로 뛰어서 쫓는 추격전보다 자동차 추격전이 더 재미있어요.
물론 나중에 평가보고서에 청구되는 피해금액(?) 그에 비례하여 올라가겠지만요. ㅎㅎ
이 캐릭터 이름이 뭐였는지 지금은 생각도 나지 않지만,
여기 와서 이 남자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웃겼어요.
조금은 주책맞게, 조금은 경망스럽게 까불까불거리니까
파트너 베코스키가 "야, 이 남자 그냥 쏴 버리면 안 될까?"하고 말하는데 웃음이 빵~!! ^0^
여기저기서 발견되는 문제의 서류들.
터프한 파트너.
가끔은 베코스키는 침착한 리더 펠프스 뒤에서 무게잡으며 험한 분위기 조성하는 행동대장 같다는... ^^;;
기술 지원팀의 래이 핑커.
이땐 그저 한 번 보고 말, 그냥 지나가는 경찰 중 하나인 줄 알았는데
부검의와 함께 뒤 사건들에서도 계속 조금씩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파트너와 함께 범인들의 작업장을 덮치기 직전.
우아- 무슨 마피아 영화같아.
으잉?
어디선가 단서 하나를 놓쳤네요.... 뭐지?
어찌되었던 사건을 잘 해결한 두 사람.
그들의 활약상에 대한 신문기사를 흐뭇하게 읽어주는 Captain 과,
뿌듯하게 듣고있는 펠프스와 너무 좋아하는 베코스키.
베코스키 표정보니 내가 다 웃음이... ㅎㅎ
다음 사건은 누군가 차사고를 가장한 살인을 시도하는 동영상으로 시작합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으로
차는 절벽 아래 도로로 떨어지지 않고 중간에 대형 광고판에 부딫혀
운전석과 조수석에 탑승했던 사람 모두 부상으로만 그쳤습니다.
앙... 이때 베코스키 너무 귀여웠음.
당시 운전석에 앉아있던 여배우와의 인터뷰 도중,
여배우가 펠프스에게만 관심을 보이며 추파(?)를 던지자 호기있게 끼어들었다가 완전 무시당하는 장면.
아오... 베코스키도 뭐 어때서? ㅡㅡ^
솔직히 이 장면에서 정말 놀랬어요.
Alas, poor Yorick. I knew him Horatio.
이 대사는 셰익스피어의 햄릿에 나오는 대사거든요.
햄릿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거나 특히 연극을 보신 분들 정도만 아마 아실 듯 해요.
(햄릿이 광대 요릭의 해골을 들고 하는 대사요. 저는 전공 시험때문에... ㅠㅠ)
펠프스....
뭔가 지적인 남자인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문학적인 깊이가 있는 사람일 줄은 몰랐습니다.
스타 여배우의 화려한 삶을 동경하여 집을 뛰쳐 나와 도시로 올라온 만 15살의 소녀.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
아이고 펠프스는 수영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그림도 잘 그리고 문학에 조예가 깊고 달리기도 잘하네?
펠프스는 침착하게, 베코스키는 거칠게.
하지만 둘 다 터프한 남자다잉~
사건 종결 후 승진소식을 알려주시는 Captain Leary.
모두 환하게 웃으며 악수를 하지만,
그 뒤 모두 제각각 다른 방향으로 등돌리고 가는 모습이 조금은 씁쓸했던....
초창기에도 나왔고, 이번 사건에서도 잠깐 얼굴을 내밀었던 경찰 로이 얼(Roy Earl).
마약계라고 소개를 하긴 했는데, 왠지 마약계로 가면 저자식이 파트너일 것 같아요.
첫 만남부터 좀 재수없는 느낌에...
이번 사건에서도 좀 그랬고, 다음 동영상 때문에 완전 비호감으로 제게 찍힌 형사에요.
베코스키는 로이 얼을 스타라 묘사했는데, 왜 영화에도 보면 화려한 인맥에 흥청망청 즐기며 사는 비리경찰 있잖아요... 그런 느낌?
로이 얼은 펠프스 승진 기념으로 한 턱 쏜다면서
이들을 BLUE Room이라는 이름의 고급 클럽으로 데려갑니다.
그 후 동영상이 조금은 충격적이었어요.
도전과제 용 수집해야 하는 신문에 등장하는 폰테인 박사가 등장해서요.
울고있는 독일계 클럽 여가수, 그런 그녀에게 폭력적인 로이 얼, 폰테인 박사, 그리고...... 약? ..... 설마?
찜찜한 동영상과 함께 끝나는 사건.
별 다섯개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었네요.





